공매도 NEOgram/Issue2021. 5.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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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공매도 잔고수량/상장주식수)이 가장 높은 종목은 롯데관광개발(6.69%)이다. 호텔신라(3.17%), 셀트리온(2.72%), 두산인프라코어(2.63%), LG디스플레이(1.42%)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케이엠더블유(4.87%), 에이치엘비(4.62%), 상상인(2.21%), 톱텍(2.15%), 국일제지(2.00%) 순으로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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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기준 코스피200 종목 가운데 대차잔고에서 최근 20거래일의 대차 비중이 높은 종목은 △한화시스템(90.7%) △CJ CGV(80.2%) △카카오(77.2%) △하이브(45.8%) △SK바이오팜(37.6%) 등이었다. 이들의 주가는 같은 업종 대비 고평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150 종목의 경우에는 △고영 △에이치엘비 △에이스테크 △알테오젠 △서울바이오시스 등이 대차잔고 중 최근 20일 증가분 비중이 높았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선 대차거래 잔고와 공매도의 연관성이 높다"며 "무차입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아 공매도를 위해서는 대차거래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차거래 잔고 비중이 상승한 업종이나 기업들은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4월 들어 통신, 미디어, 필수소비재, 정보기술(IT)가전, 유통 등 업종의 대차잔고 비중 상승 폭이 컸다"고 조언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공매도 재개 종목 중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종목은 △알테오젠(919배) △에스티팜(247배) △삼성바이오로직스(140배) △두산퓨얼셀(118배) △메디톡스(101배) △포스코케미칼(99배) △엘앤에프(88배) △카카오(76배) △한미약품(72배) △녹십자(60배) 등이다.
반면 현대차, 기아, POSCO, LG전자,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KB금융, LG 등은 가치주 성격이 강해 상대적으로 공매도 영향이 적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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