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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 기록되는 모든 자료는 경제/주식/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해서 작성중입니다.

// 투자의 판단의 각자 본인에게 있으며 단지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 혹시 문제되는 내용이나 수정/삭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댓글 등 연락 주시면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내꺼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보자구요~^^

// 내용은 다양한 블로그, 인터넷 검색, 인포스탁, 매일경제, 키움증권 HTS 뉴스, 팍스넷 등 참고해서 작성중입니다.


  1. 공모관련 내용(pstock 내용 참고)
    1. 공모청약일 [예정]  2022-01-18 ~ 01-19
    2. 수요예측일 2022-01-11~2022-01-12
    3. 환불일 2022-01-21
    4. 증거금율(%) 개인 50% / 기관 0%
    5. 일반청약자 10,625,000주(25.0%)
  2. 주간사현황(pstock 내용 참고)
    1. KB증권         4,869,792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162,000 주 (청약한도)  324,000 주(우대청약)
      대신증권       2,434,896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120,000 주(청약한도)
      신한금융투자 2,434,896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81,000 주(청약한도)
    2. 신영증권       221,354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7,300 주(청약한도)     우대 14,600주
      하이투자증권 221,354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22,000 주(청약한도)     
      미래에셋증권 221,354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11,000 주(청약한도)     우대 22,000주
      하나금융투자 221,354 주 (총 청약 가능 주식수)  11,000 주(청약한도)     우대 22,000주
  3. 증권신고서
    1. LG에너지솔루션/증권신고서(지분증권)/2021.12.24 (fss.or.kr)
  4. 관련 뉴스들

LG에너지솔루션, 임인년 IPO 시장 시금석될까 (edaily.co.kr)

전문가들은 내년 IPO 시장이 
LG(003550)
에너지솔루션에 달렸다고 봤다. 임인년 새해 첫달에는 오토앤(11~12일)과 케이옥션(12~13일), 애드바이오텍(13~14일) 등의 청약이 예정됐지만, 18~19일에 청약을 진행하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다.

LG엔솔은 
LG화학(051910)
이 지난해 12월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기업이다. 전기차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에 쓰이는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제조한다. 2차전치 관련 테마는 올해 IPO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다. 2차전지주 대장의 출현에 시장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27만5000~30만원으로 제시했다. 희망범위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70조원으로 역대 IPO 사상 최대 규모다. LG엔솔이 기업가치를 그대로 인정받으면 네이버(035420) 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오르게 된다.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해서 결정되거나, 시초가가 공모가를 초과해 20% 이상 오를 경우 SK하이닉스(000660)를 제치고 삼성전자(005930) 다음인 시총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LG화학의 주가는 62만5000원(22일 종가 기준)이다. LG엔솔이 이정도까지 상승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에 비상장거래사이트에서는 최고 55만원에도 사겠다는 투자자도 나타나고 있다. IPO 업계 관계자는 “내년 IPO 시장이 그리 밝지 않을 거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면서도 “LG엔솔의 흥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거로 본다. LG엔솔은 내년 IPO 시장의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LG엔솔의 바통은 현대차그룹의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어 받는다. 2월 3일과 4일 일반 청약을 접수하고, 2월 내 상장할 계획이다. 희망공모범위는 5만7900~7만5700원이다. LG엔솔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청약증거금 대부분이 현대엔지니어링으로도 옮겨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반대의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롯데렌탈로 크래프톤과 일주일 간격을 두고 청약을 진행했고, 그 결과 흥행 부진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 외에도 SK텔레콤과 분할한 SK스퀘어의 첫 자회사 원스토어와 보험업계 빅3로 꼽히는 교보생명이 내년 상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 쓱닷컴, 마켓컬리, 오아이스마켓 등과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내년 상반기 상장을 준비 중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엔솔 하나만 해도 공모규모가 10조원”이라며 “IPO 시장 역대 최고치가 올해여서 내년엔 쉬어갈 거란 전망도 있지만, LG엔솔 이후 기업들이 용기를 내서 시장에 들어온다면 못해도 (내년에도) 올해 수준 정도는 나올 거다. 역대 2위 공모시장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기계연, 미래 에너지 차별화 기술력 확보 맞손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LG에너지솔루션-기계연, 미래 에너지 차별화 기술력 확보 맞손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한국기계연구원과 미래 에너지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MOU

biz.newdaily.co.kr

 

‘물적 분할의 공포’…배터리 상장 앞두고 주가 추락하는 LG화학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배터리 물적분할(신설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는 분할 방식) 이후 상장을 추진 중인 LG화학의 주가 폭락에 관한 이 회사 주주들의 평가다. 지난 10월 80만원 수준이던 LG화학 주가는 이달 들어 60만원 초반으로 주저앉았다. LG화학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내년 초 상장이 임박하자 모회사인 LG화학 주가가 매섭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을 결정한 이후 주주 가치 훼손을 막기 위해 배당 확대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주가 하락을 막지 못한 분위기다. 

적정 주가 100만원이라는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 주가는 최근 두 달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 10월 80만원 수준까지 회복한 LG화학 주가는 11월 초에 70만원 후반으로 떨어졌으며, 종가 기준으로 11월 30일 69만4000원까지 하락했다. 12월에 들어서면서 다시 70만원으로 회복해 반등 기대감이 커졌으나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27일 종가는 62만7000원에 그쳤다. 
 
27일 종가는 LG화학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의 물적 분할 안건을 승인한 지난해 10월 30일 종가(61만1000원)보다 1만원 정도 높은 수치다. 사실상 물적분할 결정에 폭락한 주가로 회귀했다는 평가다. 시장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초 상장하면 LG화학 주가가 현재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흥미로운 점은 증권업계에선 LG화학의 적장 주가를 100만원 안팎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 적정 주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10만원 수준이다. 증권사의 LG화학 적정 주가는 최저 93만9000원에서 최고 140만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보고서에서 “현재 LG화학 주가 수준은 화학과 생명과학 가치는 거의 반영돼 있지 않고, 소재‧전지 가치에 지주사 할인까지 받은 수준으로 거래 중”이라고 분석했다. 배터리 사업을 제외해도 LG화학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라는 논리다.  
 
그러나 시장에선 LG화학 주가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실상 배터리 사업이 LG화학 주가 상승을 이끌어왔기 때문이다. 현 시점 실적만 놓고 보면, 석유화학 사업이 배터리 사업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 가치를 따지면 얘기가 다르다. 시간이 흐를수록 배터리 사업 가치가 석유화학 사업 가치를 압도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내년 초 상장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이 6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달 27일 기준 LG화학 시가총액은 44조원 수준이다.  

 

[기자의 눈] 개미 한숨 키우는 '쪼개기 상장' (sedaily.com)

지난주 LG화학 주가는 62만 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의 조정 영향도 있었지만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분할 상장으로 확산된 불안감이 크게 작용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기업들의 물적 분할을 금지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최근 기업들이 핵심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재상장시키는 일명 ‘쪼개기 상장’이 잇따르며 개인 투자자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다. 물적 분할은 모회사가 특정 사업부를 신설회사로 분리한 후 신설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방식이다. 대주주의 지배력에는 손상이 없지만 기존 모회사 주주들은 신설회사의 지분을 전혀 얻지 못하기 때문에 해당 사업부에 대한 주주 권리를 박탈당한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 이들 모두 배터리·바이오 등 미래 성장성이 큰 알짜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기업공개(IPO)를 이미 마쳤거나 예정 중이다. 이유는 미래 먹거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모두를 위한 선택’을 강요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만을 떼어가겠다는 ‘일방 통보’가 그동안 기업을 믿고 떠받쳐온 소액주주들에게 달가울 리 없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선진 시장에서는 주주 간 이해 충돌을 대단히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물적 분할 후 재상장이 금지되고 있다. 물적 분할을 하는 경우에도 모회사 주주들에게 신설회사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해 권리를 보호한다. 단지 신규 사업 육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자금 조달 수단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이 소액주주가 희생되는 시장이 과연 얼마나 더 투자자들을 붙잡아둘 수 있을까.

포스코 역시 최근 철강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에 나섰다. 포스코 측은 물적 분할 이후 재상장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결국 사업 확장을 위해서 자회사 상장에 손을 뻗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기존 주주들을 외면한 기업이 ‘쪼개기 상장’을 택하는 것과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개선책이 마련되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빠를지 지켜보는 와중에도 투자자들의 실망은 커져간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GGHT2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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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노트